첫번째는 16년 경주지진..이때 야자하고 있다가 책상 의자 티비 창문 다 흔들려서 진짜 깜짝 놀랐음..ㅠㅠ그 와중에 야자나 하라고 혼내던 선생님 아직도 기억남.
두번째는 17년 포항지진 집에 누워있다가 재난문자가 먼저 오고 지진 느꼈음. 침대 살짝 흔들린 정도...
세번째는 23년 동해지진. 이때 나 동해에 있어가지고 체감으로는 이게 제일 컸음...ㅠㅠ자다가 누가 침대 흔들길래 깼더니 창문 흔들리고 건물 밖에서 재난문자 울리는 소리 들리고 난리난리...트라우마로 남음...
네번째가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