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션이 왜 다 별로인지 알았음

1. 기초를 샵에서처럼 완벽히 안해서

2. 기초품들 얼굴에 바르는 내 방식이 죄다 틀렸었음 심지어 쿠션조차 쿠션 종류에 따라 얼굴에 바르는 방법이 다름

샵에서 했을 때랑 내가 했을 때 다른 가장 큰 이유가 이거란게 걍 개웃김 ㅋㅋㅋㅋ 왜냐면 머리도 샵에서 하는대로 사용방식을 바꾸니까 같은 트리트먼트 같은 컨디셔너도 효과 차이가 너무 드라마틱해진 걸 바로 몇년 전에 깨달았었음

[익인1]

기초 어떻게 하는데!!!!!?????????

[글쓴이]

순서는 똑같은데 수분같은 거 완전히 흡수시킨 다음에 다음 단계 넘어가야 해 근데 대부분 이거 못 기다리고 넘어가.. 글고 기초 바를 때 절대 문대면 안 되더라고 손으로 톡톡해서 흡수시키고 그래도 안 되면 퍼프에 기초 묻혀서 두드려 흡수시켜야됨 구것도 안 되면 리들샷이라도 해서 꾹꾹 눌러 흡수시켜야됨 흡수 안 되면 다음 단계 ㄴㄴ 나의 경우 샵 디나이너 2 명이 동시에 붙어서 5 분동안 기초만 두드려주셨는데 나 전 날 피부과에서 부스터 받고 간 거라 피부 개좋았음에도 그러셨음.. 그 말은 우리는 기초에 훨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는거임 선크림 전 피부는 완전 수분 머금어서 쫜득~살짝 끈~적해져있어야 함 선크림도 아무리 무기자차여도 문지르면 안 되고 앰플처럼 톡톡 올리고 두드려 발라줘야됨 파데처럼 그리고 메베까지 짱짱한 상테에서 쿠션이나 파데는 최대한 아주 적은 소량으로 두드려 고르게 색 입히는 거임 그걸로 피부 결점을 덮어야 하니 듬뿍 올린다는 게 xx 안예쁜 화장

[익인1]

당장 퍼프 사러 간다!!!!!!

[익인2]

나도 알려조…..

[글쓴이]

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