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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너무 지겨워 긍정적인 마음으로 도전하는것도 한두번이지…. 나도 대학교 못간거부터 억울해 죽겟는데 그래도 열심히하려고 나름 내선에서 최선의 시나리오로 계획짠건데 이것도 안된다 하니까 진자죽고싶어 ㅠ 수급자될려고 한달에 월급 120만원 벌어야된다해서 지원도 진짜많이한건데 나보고 뭐어쩌라고 ㅠ 그냥 알바포기하거 공부해서 일반전형으로 들어가야돼? 1년안에 원하는 대학갈만큼 공부할 자신 없는데 진짜너무힘들다 어차피 돈도없어서 돈벌먄서 공부할려고 한건데 다 날싱ㅎ어해 ㅜ 자존감개바닥ㅇ치고 너무힘들어 왜 다들 날싫어하지? 이렇게태어날거면 돈만ㄹ은집에서 태어낫어야지 난 나로 태어나서 진짜최선을다한건데 ㅠ 너무억울해 죽고싶어 ㅠ



 
익인1
될 때까지 계속 지원하면 되지 뭐 엄청 하고 싶은 알바였어?? 어디까지 땅굴 팔 거야 나중에 보면 큰일도 아녀 진정해
1개월 전
글쓴이
계속햇는데 안돼서 지쳣나봐..
1개월 전
익인2
목소리가 문제가 아닌데...?
1개월 전
글쓴이
참다가 터진거야 나는 진짜 내여건에서 최선을 다한건데 안되니까 그냥 죽는거 밖에 생각이 안남이제
1개월 전
익인3
오우 캄다운
1개월 전
익인4
원래 알바는 수없이 떨어지고 하는거임... 진정진정
1개월 전
익인5
전화왔을때 이상한 소리 안했어?
1개월 전
익인5
본문 보면 전화했을 때 뭔가 오고간게 있을 거 같은데
1개월 전
글쓴이
뭐 그냥 갑자기 오늘 4시반에 면접가능하냐길래 잠깐생각하다가 네 가능해요 라고해서 오라길래 네~하고 끊엇는데
1개월 전
익인6
김상운의 왓칭이라는 책 한번 읽어봐
알바 대학 직장 돈 이런건 표면적인 문제일 뿐이고 진짜로 해결해야되는게 있음

1개월 전
글쓴이
난 제일 큰문제가 대학 열등감인데 그거 할려고 알바를 하려니까 떠 ㄴ안되고..
1개월 전
익인6
좋은 대학을 다니지 못하는 인간은 열등하다, 실패자다, 가치가 없다 등등의 생각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그런 온갖 판단을 지우려면 사랑의 힘을 빌려야 함.

내가 가진 온갖 나쁜 조건들을 하나씩 종이에 적거나 머리에 떠올려보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나를 무조건적으로 이해하고 사랑하는 무한한 사랑의 존재가 늘 내 곁에서 토닥토닥 해주고 있다고 상상해봐.
한심한 내 모습을 떠올리면 마음이 괴로워지지? 그럴때 그 무한한 사랑이 괴로운 마음을 녹인다, 무조건 용서한다, 무조건 사랑한다 하면서 연습하다보면 좋아질수있어. 비록 나는 용서하지 못하고 받아들이지 못하더라도, 나보다 훨씬 큰 존재인 무한한 사랑은 나를 용서하는게 가능하고 사랑하는게 가능하다고.

또한 내가 나에게 들이대는 잣대를 타인에게도 똑같이 들이대면서 판단하고 비난하고 있음을 깨달은 뒤, 저 사람 또한 괜찮다, 용서받았다, 사랑받는다 하면서 마음을 녹여주고 녹여주고 하면 됨.

30일 전
익인7
진짜 왜 그럴까..ㅜ 운인가ㅜ
1개월 전
글쓴이
내가못낫다고밖에 생각이 안들너서 더힘들어 ㅠ 아는오빠는 그냥 면접보면 떨어진적이 없다던데 내가 못생겻나 그렇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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