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5l
별 생각 없이 살았는데 어릴 때 고모네 집 빌려서 나랑 아빠랑 살았거든? 근데 어느날 집에 혼자 있는데 누가 문 두드리길래 집에 없는 척 했는데 모르는 사람들이 문따고 들어옴.. 알고보니 아빠랑 고모랑 싸우고 고모가 우리 살고 있는데 말 없이 집 전세 내놓은거였음. 그 때 당시에 많이 당황스럽고 무섭긴 했는데 15년 지난 지금도 가끔가다 꿈에 그 집이 나온다. 근데 매번 그 집 문이 잠기지 않는 꿈.. 문틈이 뒤틀려서 안닫히는 꿈 꾼다. 어제도 꿈 배경이 그 집 문이었는데 문이 자꾸 열려서 밖에 사람들 지나다니면서 우리집 보고 가고 너무 무서웠어 다시 생각해보니 그게 엄청 트라우마로 남았나봐.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ㄹㅇ 아무생각 없이 살고 기억조차 안하고 사능데 뜬금없이 꿈으로 그게 나오니까 하 뇌에서 자꾸 그런 트라우마를 상기시켜서 앞으로 그런 상황을 겪지 않게 조심시키려고 하는건가? 확실히 안전한 집에 집착하게 되긴 하는듯 ㅋㅋ 익도 고생했구나 ㅠㅠ 앞으로 좋은 사람들만 만나서 상처없는 삶을 살기를…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나 00년생인데 엄마가 69년생이거든701 03.19 17:5164579 2
일상 휴대폰 번호 끝자리 2개 = 결혼할 나이144 03.19 21:259716 2
일상너네 경제 안좋다는거 실감돼??123 03.19 18:087356 0
이성 사랑방나 너무 피곤한 스타일인가?ㅠㅠ 애인 지치려나?95 03.19 16:1833935 1
야구느좋등장곡 알려주라78 03.19 16:2013206 0
나 절친한테 손절 당할거같아..?4 2:02 88 0
1종 수동 따본 익들5 2:02 21 0
나 아이폰 해킹당한건가?? 이거 뭐지ㅜㅜ4 2:02 329 0
카톡에 이름만 부르고 말 없는 건 뭐야? 2 2:02 141 0
내 도파민 충전기 새로 찾았다2 2:02 19 0
난 엄마랑 친한거 너무 조아2 2:01 151 0
자자3 2:01 21 0
배고파서 토나올 거 같은 거 아는 사람1 2:01 14 0
자기가 냉동 시켰으면서 리뷰에 냉동이라 ~...1 2:00 128 0
멀쩡한사람들부러움6 2:00 198 0
학력이 서울대인데 알코올 중독자로 살아가면 한심하다고 생각해?7 1:59 101 0
동창 마주쳤는데 예뻐졌어1 1:59 360 0
근데 막 이력서 100개 200개 난사한다는 사람들은 면접을 어떻게 보러 다녀.....17 1:58 629 0
수부지들은 다이소 기초라인 진짜괜찮음 1:58 119 0
요즘 시술도 바이럴 아닐까싶은데 어때?6 1:58 168 0
이성 사랑방/이별 진심 뭐라 답해야 돼11 1:58 199 0
이성 사랑방/이별 헤어질때 상대방이 카톡 차단1 1:58 117 0
히키 벗어나서 알바부터 하는데2 1:57 153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사친이랑 키스하긴 역겨운데 스킨쉽은 하고 싶음 7 1:57 134 0
지하철 둘중에 어떤 루트로 갈까??1 1:57 68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