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나이 먹을대로 먹었는데 (20대 중반)
일하는 환경이나 친구관계나 대부분 언니들이라서 그런지
되게 날 귀여워한단 말이야
심지어 날 우리집 강아지 이름으로 부르는 언니도 있음
근데 이게????? 싫지 않단 말이지?
아니 사실은 너무 좋앗나봐
귀여워해주길 바라는 내가 있네 이젠
하 사람 진짜 간사하다
내 평생 난 쿨한 여자라 생각했는데.....
귀여움 받는 거 되게 좋은 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