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텐 가족도 친구도 다 있는데
날 사랑해준 사람을 잃는건 항상 두려워
그치만 내가 그 사람 그자체를 받아들이지 못해서 내가 그릇이 너무 작은거같아서 스트레스를 받아왔고.. 그래서 헤어지는건데
죄책감도 들고 무섭기도 하고
다 괜찮아지겠지??
내가 날 더 사랑해주면서 단단해지면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