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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척하는거 킹받아서 진짜 3주내내 혼자 속상해서 눈물흘림..ㅋㅋㅋ ㅠ 근데 사람마음을 내가 어떻게 바꾸겠나 싶어서 그냥 서서히 멀어졌는데 갑자기 이제 또 연락을 하네.....
나혼자 실망한 상태이긴한데 만나기도 좀 그렇고 다음에 보자고 몇번 빙둘러 거절했는데 서운하대..토요일도 안되냐고 하길래 어제는 그냥 자버렸고 아까 일어나서 오늘 너무 추워서 집에만 있겠다고 했는데 벌써 답장왔어.... 자기가 차 갖고나와서 엉뜨 켜준다하고... 
뭐냐고~~~!!!ㅠㅠ 


 
익인1
내가 연애고자긴 한데 이거ㅠ뭐 남주긴 아까워서 그런거 아냐...?? 모른척하다 멀어지니깐 연락하는게 아쉬워서 그런거 같은디
1개월 전
글쓴이
아쉬워도 내가 아쉽지 얘가 아쉽진 않을거야.. 잘생기고 다정하고 키크고...ㅠㅠ 하 좋아했다...
1개월 전
익인2
마지막으로 한 번 부딪혀보는 건?
1개월 전
글쓴이
12월에 만나서 지금 두달짼데....ㅠㅠ 설연휴 전부터는 내가 안 만나고 싶어하긴 했지만... 크게 진전없이 계속 다정하기만 하다면?!ㅠㅠ
1개월 전
익인2
계속 만나야되는 사이야? 아니면 멀어질 수 일는 사이야?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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