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처음 사귈 때만 해도 진짜 젓가락처럼 빼빼 말랐어서
나보고 운동 좀 가르쳐달라길래 헬스장가서 스쿼트랑 런지 좀 가르쳐주고
탄단지 비율 대충 맞춰서 식단 짜줬더니
1년만에 엉덩이랑 허벅지가 진짜…… 말도 안되게 빵빵해짐…
그 젓가락같던 애한테 이런 육덕 포텐이 있는지 꿈에도 몰랐어서
요즘 애인 볼때마다 진심 행복해 죽을 거 같은뎋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애인은 자기 하체 코끼리같다고 여자 다리가 이게 말이 되냐면서 다시 뺄려고 함 ㅠ…
진짜 어떻게 말리냐
예쁘다 섹시하다 귀에 못박히도록 가스라이팅하면 생각 바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