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밖에서 해결함..
근데 돈도 많이 들고 + 매번 편의점이나 식당 가기 귀찮
= 그래서 거의 안 먹음
근데 어찌됐든 사먹긴 하니까 돈 아길겸 쌀이랑 김치 등등 사서 요리 하기 시작했더니
장점은 돈은 아끼는데
쉬지도 않고 뭘 자꾸 해먹음...; 이상해 걸신 들렸나
밥 한 쌀 세컵정도 안쳐놓으면 하루종일 배고프고
뭐 먹고 싶고
근데 걍 내가 일어나서 뚝딱하면 나오니까
계속 비빔국수 먹고~ 쉬다가 또 볶음밥 해먹고
또 전 부먹고; 근데또 내가 한 요리가 너무 맛있어서
찌개뎌 한번 끓이먄 그맛이 자꾸 생각나서 자꾸 퍼먹는다니까
아진짜 미쳤나봐나 어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