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생리 터져서 배가 너무 아프길래 급한대로 타이레놀 2알 먹고 간신히 잠들었는데 효과가 거의 없어서 다시 눈이 떠짐 배가 너무 아파서 화장실 가서 ㅅㅅ라도 하려고 앉았는데 갑자기 너무 어지럽고 온 몸이 차가워지는 느낌이 들어서 화장실 바닥에 식은땀 흘리면서 드러누움 그러다가 거의 기어서 방에 와서 누웠는데 이번에는 토할 것 같아서 화장실 가서 토했음 .. 원래 탁센 이런 약만 드는 편인데 미리 안 사놓은 게 진짜 바보 같았다 앞으로는 대용량으로 쟁여놔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