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그제 있었던일인데 한번 풀려고함
난 민짜라 술은 못먹고 우리 누나 얘긴데 [우리 누나 스물 둘임] 난 17이고
누나는 술땡기면 고딩때부터 친해진 누나친구들 4명이서 같이 마신단 말여 만약에 우리 누나가 혼자서 제대로 움직이지 못할정도로 과하게 마셨다? 누나친구들 한테 알아서 연락이 와 너네 누나 데려가라고 알겠다하고 엄마랑 나랑 마음준비하면서 누나부터 잡을준비함 좀.. 고집이 쎄서,, 순순히 안가려고 하는 스타일..임 엄마랑 나랑 누나 친구네집 도착후에
데려가려고 하면 안간다고!!! 하면서 계속 소리침
엄마가 살살 달래면서 가자 가자 이러다가 본인도 도저히 안되겠으면 화부터냄 이 기지배야 뭘 안가 빨리가 이러면서 호통치심,,
한 10분정도 지나면 상황종료.
차 타면서 집갈때 계속 지혼자 울어 뭐땜에 우는진 모르겠는데 왜 가야하는데 이러면서
다음날 되면 이런일 있었다 하면 본인은 기억 안난다함
(녹화 한번 해볼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