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스트릿고양이같았음.. 회피도 많이하고 표현도 못하고 애교도 없고 말도 툭툭 던지고 경계심 많은게 딱 고양이라고밖에 표현 못함
근대 어느날 특별한 사건이 있었는데 내가 이때싶 믿고 의지되게 애정 퍼부어주고 잘해줬더니 그때 이후로 나한테 맘 열었는지 5년짼데 한결같이 잘해줌
바쁜 직업인데도 연락도 칼답에 애교 표현도 잘하고 데이트비용도 자기가 다 낼라함.. 직업이 법 쪽인데 나나 울 가족이 무슨일 생기면 바로 도와주고 넘 든든 :3 내년에 결혼할건데 잇팁 욕먹는거 슬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