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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38l
외국대학 다녀서 좀 비쌈 일년에 2천만원 정도 부모님이 내주시는데 3,4학년꺼 학비 + 보태주는 생활비는 졸업하고 취업하면 그때부터 갚기 시작하래
진짜 빚 갚으라는 말로 하는건가 그냥 취업하면 어느정도는 보내라는 말로 하시는건가 ... 그말듣고 괜히 더 부담됨


 
익인1
내준 사람이 갚으라면 갚아야겠지.. ㅠㅠ
1개월 전
익인2
부모 바이 부모… 갚으라면 갚는거징… 잘 얘기해봐
1개월 전
익인3
걍 내주시긴하는데 유학보내주신거면 그냥 돈벌면 용돈겸 갚는다 생각하고 드려
1개월 전
글쓴이
그래야겠지... 갑자기 채무자 관계 된거같애서 괜히 당황스러움 .... 막 상황 안좋은데 보내라고 하면 같이 살지도 않는데 사이 안좋아질거같애ㅠㅠㅠ
1개월 전
익인3
진심으로 한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지만 나중에 취업하고 나서도 그 소리하시먄 걍 드려ㅠㅠ
1개월 전
익인4
갚..아야지?
1개월 전
익인5
노후자금 땡겨쓰셔서 힘든가바.. 1,2,3,4 전부도아니고 3,4는 갚아달라는거면 어느정도 갚아드릴듯 1년에 2천씩지원 쉽지않음 나는 400드는거도 학자금 대출해가며 학교다녔는걸ㅠㅠ
1개월 전
익인6
근데 좀 아쉽긴 하다 끝나고 말씀해주셨더라면 그래도 그간 덕분에 학업 잘 마칠 수 있었으니 보답 같은 느낌이었을텐데
쓴이 말대로 채무의 느낌이 들기도 하고 부담되갖구 공부 손에 잡히나 싶을듯 한뎅..
나라면 부담 되갖고 그냥 학교 좀 쉬면서 돈 벌거 같아

1개월 전
글쓴이
내가 지금 교환학생와서 소비가 좀 늘었거든 ... 그래서 나중에 너가 갚아야 할거니까 아껴쓰라는 말로 하신거같은데 갑자기 어깨가 무거워진 느낌 ㅠㅠㅋㅋㅋ 취업을 한것도 아닌데 참 씁슬해졌어
1개월 전
익인6
서로 입장은 이해가 돼 충분히 부담이 될 것 같기도 하고....
근데 뭐 말은 갚아야한다는게 가르침을 주시려고 하는 것일 수도 있으니 그건 부모님만 아시겠지만
나중 가서는 '갚는다' 는 의미보단 효도를 하면 되는거겠지 가족마다 교육방침이 다르다보니까 그건 우리가 말할 그건 아니지만
건강이나 결혼 잘사는 것이 효도가 될 수도 있는거고. 물질적인게 효도가 될 수도 있는거겟지
암튼 지금이라도 한 푼이라도 저금을 해보거나 알바를 조금씩 해보는게 어떨까 싶어

1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 ㅠㅠㅠ 진짜 위로됐어 교환학생 끝나면 방학이라 방학 동안은 주 40시간씩 일하면서 월세랑 생활비 내가 버는걸로 내면서 돈 모으려구 !!!
1개월 전
익인6
아냐 말뿐인걸 해외라서 내가 사정은 잘은 모르겠지만 잘 지냈으면 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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