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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또래는 한명도 없이 막내로 2년 다녔는데 솔직히 재미는 없었지만.. 어른들이랑 주식, 결혼얘기한 덕분에 돈도 착실히 많이 모으고 결혼 생각도 빨리 하긴 했어ㅋㅋㅋ
최근에 회사에 또래가 우르르르 들어와서 첨으로 다같이 스키장 다니고 대학생처럼 밤새 술마셔보고...... 주말에도 등산가고 친하게 지냈는데 이렇게 처음 놀아보니까 너무 재밌고.. 결혼하면 이렇게 못하겠지 싶은거야 ㅠㅠ 근데 또 이게 영원하진 않으니까 ㅎ 마음이 갈팡질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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