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맘도 없었는데
계속 뱅기값 내준다고 같이 가자해서
오케이했거든
물론 첨엔 당연히 고마웠지만
구경할 곳, 식당, 그밖의 스케쥴 모든걸
다 자기뜻대로만 하려함..
물어보고 결국 자기 주장대로만 해
이미 표도 구매해서 취소도 안되는데 하 벌써 피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