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층간소음으로 살인나는 거 이해된다 난..

이거 걍 정신적 폭행이야 따지고 보면 정당방위임... ㅋㅎ 진짜 새벽마다 쿵쿵대는 거 개스트레스 받아 난 쫄보라 걍 엘베에 주의해달라고 붙여놓는 정도지만 내가 힘만 좀 셌어도 한대 쳤다 난 지난번에 경고 했는데도 또 시작이야 개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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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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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아님 죽이고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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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작은소리에도 예민해짐.. 우리윗집 아기키우는집만 네번 이사왔다가 지금은 노부부 살고계시는데 그때 내 상태 생각하면 정병이었다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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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당해본 사람만 알아 나도 2n년동안 잘 살다가 윗집 이사 온 이후로 층간소음 시달리고있는데 엘베에서 마주칠때마다 한대 치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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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한다 내가 당한거 생각날때마다 저주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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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정병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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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동안 층간소음 참다가 못참겠어서 윗집 시끄럽다고 관리실에 민원 넣었는데 층간소음 지들 집 아니라고 어디서 거짓말을 하냐, 자기집 모욕하지마라 이러면서 일주일 내내 내려와서 우리집 초인종 쉴새없이 누르던거 진짜 죽이고 싶었던거 겨우참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