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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93l

특히 하체 쪽ㅠㅠ

내가 살이 안찌는 체질이고 음식도 하루 세끼 이외엔 간식생각도 안나 키도 작은데 마르기까지 하니까 그냥 여기서 너무 볼품없어보임 당연히 몸매도 별로고.. 운동하는데도 큰 진전이없어 다른 외국애들이랑 너무 비교되는것도있고.. 옷도 널널하게 입자니 키랑 얼굴때매 힙한 느낌도 안나고 붙는거는 그냥 내가 눈치보여서 싫고



 
행1
어 맞아 그런 경우가 있더라 오히려 엉덩이가 좀 더 컸으면 좋겠고 골반이 넓었으면 좋겠는데 살이 자꾸 빠지고 그런다고...ㅠㅠㅠㅠㅠ
2일 전
글쓴행
미의 기준이 한국이랑 많이 다른데 이게 도저히 성형처럼 수술로 해결되는것도 아니고..ㅎ
2일 전
행2
진짜로 살 찌우고 싶으면 억지로라도 먹오봐ㅜㅜ 많이 먹어야 위도 느는 거라….물론 건강한 음식으로… 샐러드를 더 먹는 다거나
2일 전
행3
ㄹㅇ 나 유럽인데 누가 정병 없어진대ㅋㅋㅋㅋ 난 여기애들 쌩얼로도 이목구비 엄청 뚜렷하고 다들 다리도 길어서 난 맨날 옷도 신경써서 입고 화장도 함…. 다들 아닌척해도 옷차림에 따라 사람대우 달라지긴 하더라
한국과는 좀 다른느낌의 정병이긴 한데 사람사는곳 크게 다르지 않다고 느낌…. 여기도 이쁘면 파티 초대하고싶어하고 같이놀고싶어하고 그러더라고..

2일 전
행4
22 근데 난 아예 내 인종이.. 이젠 싫음 왜 이렇게 밋밋한거야 ㅠㅠ 넙대대하고 눈도 작고 얼굴형도 ㅋㅋㅋ노답이고 여기애들은 진짜 아무나 다 입체적임 딱 외모만
2일 전
행3
난 그래도 꾸며서 이쁘장한편인데 여기애들은 진짜…………. 난 오히려 한국에선 편의점 갈때도 편하게 입고 그랬는데 여기선 절대 안그럼 북미랑 유럽이랑은 참 다른거같음…
2일 전
행5
ㄹㅇ한국보단 덜할순 있어도 여기도 여기 나름대로 다 있는듯..진짜 내 옷차림따라서 대우가 너무 달라서 놀랐음ㅋㅋㅋㅋ그래서 관공서에 맞짱뜨러가거나 그럴때 꾸미고 감
2일 전
행3
ㅋㅋㅋㅋ관공서에 맞짱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유럽은 진짜 하위층(…)이나 이민자 아닌이상 밖에서 트레이닝바지도 잘 안입더라고 (중딩남자애들이나 운동하는 사람 제외…) 의외로 우리나라랑 다른 관점으로 까다로운 기준 있음 진짜 북미기준으로 보지말고 유럽은 정말… ㅠ 얘네도 다 눈이 있고 옷 잘 입고다니면 패셔너블하다고하더라
2일 전
행6
헉 북미 사는데 트레이닝바지도 잘 안입어?? 유럽쪽은 진짜 다르구나
2일 전
행3
잘안입어 중국인이나 아랍계열이민자나 길거리양아치(?)들만 입음 아님 중딩남자애들
트레이닝바지는 집안에서만 입는 옷이라는 인식이 더 강해
진짜 얘네가 대놓고 말을 안해서 그렇지 TPO 더 따짐..

2일 전
행7
3에게
이거 진짜 맞음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수트는 아니더라도 딱 입고 다니는 스타일 이 알게모르게 정해져 있음ㅋㅋㅋㅋ 한국이 그나마 미국 같아서 좀 더 자유롭다는 생각 엄청함.

2일 전
행3
7에게
ㄹㅇ 회사도 입고다니는 스타일 알게모르게 정해져있음 나도 맨날 한국이 어떤면에선 좀 더 자유롭다는 생각 엄청 해
여기선 수면바지 입고 밖에 나간다는 생각 자체도 못함…..

2일 전
행8
밷퍼센트 공감이다 진짜 ㅋㅋㅋㅋ 한국에서는 그래도 집앞 장보러 갈때 쌩얼에 슬리퍼 직직 끌고 갔었는데 여기선 어림도 없음 여기 오고나서 화장 안하고 나간적이 없다 ㅋㅋㅋㅋ 진짜 북미나 그렇지 유럽은 그래도 엄청 따지는 거 같애
어제
행3
진짜……. 유럽은 어림도 없지….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공감해주는 행이 있어서 기쁘다… 여긴 대부분 북미행이라 그런가 ㅜ 솔직히 못생기면 유럽 추천안함ㅎㅋㅎㅋ 얘네도 다 눈이 있고 못생기고 이쁜거 구분함
어제
행8
와 진짜 인정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더 적나라한 외모차별이 있음을 여기서 봤다 ㅋㅋㅋ
어제
행3
와 ㅇㄱ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걸 얘기할 수 있다니… 너무 신난다… 한국은 말로 무례(?)하다면 여긴 행동으로 다 티남………….
못생기면 투명인간 취급에 말 절대 안 걸어줌 ㅎ 거기에 무시는 덤이다 같이 다니는 언니 이쁘고 키큰데 맨날 이 언니한테만 다들 말걸고 ㅜㅜㅜㅜㅜㅜㅜㅜ 내성적인게 안 좋아한다매…. 이 언니는 말 없고 가만히 있는데도 다들 맨날 먼저 말 걸더라…..

어제
행8
3에게
진짜 ㅋㅋㅋ ㄹㅇ로 일단 못생기면 쳐다를 안보고 투명인간처럼 그냥 신경자체를 안쓰더라 예쁘고 잘 웃어주면 눈에 띄어서 다 쳐다보고 도와줌 ㅋㅋㅋㅋㅋㅋ

어제
글쓴행
와 유럽이 장난아니구나... 이정도일줄은 몰랐어
어제
행9
개인적으로 사람사는곳이면 외모가 전혀 중요하지 않은 곳은 없다고 생각해. 모르는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 보이는게 그거잖아? 하지만 보통~그 이상의 대우를 받는 외모는 ”예쁜얼굴/몸매“가 아니라 깔끔하게 차려입고 자신감있는 태도를 유지하는 게 더 중요해. 나는 개인취향으로 올블랙에 슬랙스,셔츠나 자켓류를 즐겨입는데, 비싼 거 아니고 한국에서 2-3만원대에 산 애들이야. 그나마 비싼 퍼자켓도 에이블리에서 6만원쯤 주고 삼. 옷이 많지도 않고 어차피 다 검정이라 바지 두개랑 상의 대여섯개로 돌려입어. 화장은 다크써클 컨실러랑 아이브로우,립 정도만 하고 너무 급할땐 그냥 립밤에 캡 눌러쓰고 나감.
참고로 키 157에 통자허리, 볼륨감은 너무 없어서 브라도 필요없음ㅋㅋ 성격은 내향적인 편이라 막 살갑게 다가가고 분위기 띄우고 말걸고 이런거 잘 못함..
그치만 늘 깨끗하게 씻고 머리 잘 빗고 옷 깔끔하게 유지하고 신체/정신건강에 진심임. 내가 해야 할 일 열심히 하고 사람들에게 예의를 갖추면서 예의없는 사람들은 그냥 피함. 내가 뭘 할 수 없는 일에는 굳이 고통받을 필요xx,예의없는 사람들에게 데이고 내 외모를 탓하는건 의미없는 일이야. 어딜가나 나를 도와주는 사람을 찾는건 가능하고 내 외모는 기본만 지키면 내가 행동으로 쌓은 평판을 깎아먹지 않아.

그래도 외모에 너무 자신이 없어서 고민이라면, 본인에게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연구해보길 추천해. 한국식 스타일링에서 벗어나서 이것저것 과감한 시도도 해보고, 안경이나 피어싱,모자 등 악세서리도 잘 활용해봐.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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