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77l
우리 부모님 50대 후반이신데
아빠는 원래 컴퓨터 같은 거 잘 다뤄서
핸드폰 능숙하신데
엄마는 컴퓨터도 안해보고 사무직도 안해보셔서
전자기기 다룰 줄 잘 모르셨거든?
그래서 인터넷주문, 회원가입 다 나한테 맡기는데
알려드린지 꽤 됐는데 아직도 해달라는 게 다반사임ㅠ
가끔은 나도 급하게 바쁠 땐 못해줄 수 있는데
못해주면 난리가 나ㅠㅠㅜㅜㅜㅜ
이 나이대 부모님들 폰 사용 어때? ㅠㅜㅜ


 
익인1
우리는 반대인데 은행 같은거 정도만 부탁하셔서 괜차나
1개월 전
익인2
잘하심..
1개월 전
익인3
웬만한거 다 잘 하심
1개월 전
익인4
우리아빠도 그래... 컴퓨터는 전원켤줄도 몰라
매번 알려달라고하는데 내가 도와주니까 듣는둥 마는둥

1개월 전
익인5
오... 나 쓰니랑 완전 똑같아 경우가. 그래서 엄마는 좀 도와줘야되는데 배울생각을 안하시더라구~
1개월 전
익인6
우리집도 그려 가끔 짜증나기도 하는데 울엄마도 나 어렸을때 하나하나 가르치기 어려웠겠지.. 하면서 참고 알려준다
1개월 전
익인7
울 엄마도 서툴긴한데 회원가입 인터넷주문은 혼자 하심
1개월 전
익인8
엄마는 사무직이라 나보다 잘하고 아빠도 웬만한거는 다 함
1개월 전
익인9
나도 해보지도 않고 나한테 계속 맡겨서 씅질냈어 좀 스스로 해보고 나한테 맡기라고
1개월 전
익인11
비슷한건데 조금만 달라지셔도 못함 (회원가입,로그인)
근데 짜증은 안내심

1개월 전
익인13
애매함 그런 인터넷 주문은 잘 하시는데 갑자기 화면이 돌아간다거나 색상이 이상해진다거나 하면 설정에서 이것저것 봐야하는데 그런거 못하심
1개월 전
익인13
인터넷 사용은 괜찮은데 전자기기 기능 활용을 못하시는 것 같음
1개월 전
익인14
울엄마는 잘 하시는데 결제는 나한테 맡겨,, 내가 쿠폰이나 세일 정보 찾아서 좀 더 저렴하게 사니까,, 엄마는 쿠폰 찾고 적립금 찾는건 어려워하심
1개월 전
익인15
아빠는 한 번 알려주니까 혼자 잘 하시던데 엄마는 못하셔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먹는 것도 있는데 뭐 잘못 누를까봐 무섭다구 맨날 나한테 해달라구 함
1개월 전
익인16
나보다 잘해... 키오스크도 나보다 잘다뤄...
근데 그거 계속 알려드려야해. 엄마한테도 계속 인지시키고 나중에 내가 무슨일 생기면 엄마 혼자 어떻게 할꺼냐 이럼서 계속 알려드려야함.

1개월 전
익인17
우리 집도 본문이랑 똑같음 한번씩 앱에서 동의하라는 창 나올때 확인 누르면 되는 걸 그걸 못해서 안된다고 들고올때 진짜 속으로만 잔소리 생각하고 그냥 해줌 ㅎㅎ
1개월 전
익인18
엄만 잘하는데 아빠가 잘 못함
1개월 전
익인18
엄만 테무 알리 나보다 더 빨리씀;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나 00년생인데 엄마가 69년생이거든804 03.19 17:5182505 2
일상 휴대폰 번호 끝자리 2개 = 결혼할 나이369 03.19 21:2530222 3
일상너네 경제 안좋다는거 실감돼??267 03.19 18:0826048 0
이성 사랑방한결같고 오랫동안 연애하는 남자 특징좀 알려주고 가50 03.19 17:2224776 0
T1여기 왜이래?56 03.19 18:2621946 2
챗지피티 써본 친구들아 챗지피티가 끝없이 너네 비웃은 적 있ㅇ?11 03.17 14:34 188 0
이성 사랑방 편지 썼는데 눈물 흘려서 중간에 동그랗게 눈물자국 편지지에 번지면10 03.17 14:32 143 0
같은 기관 다른 센터 지원하는거 어케생각해(계약->정규 이직)3 03.17 14:32 64 0
미국음식이 안맞긴 했나..?1 03.17 14:32 73 0
산책 나왔음2 03.17 14:32 311 0
그 갤워치7 사면 기본으로 주는 스트랩 실리콘이야??1 03.17 14:32 16 0
당근거래 이거 백퍼 사기지?5 03.17 14:32 79 0
구옥, 다세대 연립 주택은 진짜 최최최악… 집 구할 때 꼬옥 참고해… 03.17 14:31 33 0
식사 건강하게 하는 익들아!!2 03.17 14:31 29 0
나 입무거운편이라 사람들이 비밀 많이 말해주는데 2 03.17 14:31 40 0
유럽 15 vs 25일 03.17 14:31 24 0
오늘도 돌아온 재택근무 월루하는 자 1 03.17 14:31 29 0
아 1학년 때 낸 학생회비 개아깝다1 03.17 14:31 22 0
인스타 맛집 소개 영상 특 03.17 14:30 23 0
여행 다녀와서 찐 4키로 살 급찐급빠 가능?? 03.17 14:30 16 0
공차 스무디 이거 사람들 어케 한컵씩 먹는거임??13 03.17 14:30 701 0
탄수화물 없는 배달음식 회랑 마라탕(면 다 뺀 버전) 밖에 없나11 03.17 14:30 234 0
이성 사랑방 intj istj 원래 다정해!...?12 03.17 14:30 317 0
탄핵 찬반 시위 둘 다 봤는데 분위기가 너무 달라4 03.17 14:29 238 0
공부시작한지 두시간 넘음2 03.17 14:29 75 0
추천 픽션 ✍️
by 워커홀릭
륵흫ㄱ흐긓ㄱ1년 만에 들고 온 글,,, 염치 없지만 재미있게 봐주신다면 감사합니다리,,,,여주는 일반 회사원이고 주지훈은 배우로 !!나이차는 정확히는 생각 안 해봤지만 족히 10살은 넘는 애같은 여주로 잡아보았습니다 ㅎㅎㅎㅎ철 없는..
thumbnail image
by 워커홀릭
연인 싸움은 칼로 물베기 라던데요 _ 01[나 오늘 회식 있어. 늦을 거 같으니까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 [회식 끝나면 연락해. 데리러 갈게.]"⋯오빠 안 자고 있었네.""데리러 간다고 했는데. 연락 못 봤어?""택..
thumbnail image
by 1억
파트너는 처음인데요w.1억  올해 서른인 저에게는 파트너가 있습니다. 일반 사람들에게나 있을 법한 그런 파트너 말구요.남들이 들으면 꺼리는 그런 파트너요. 어쩌다 파트너가 생기게 됐냐면요..안 어울리게 한 번도 못 가봤던 전시회를 친구가..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오빠.”“응?”지수의 테라스에서 짧다란 얘기가 오가는 와중이었다. 다 져가는 노을을 바라보며, 슬슬 차가워지는 가을 공기에 지수가 어깨를 가볍게 떨다 ##여주의 물음에 답했다. ##여주가 붉은 하늘에 고개를 고정한 채 입을 열었다...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