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키 170이고 얼굴은... 솔직히 잘생겼다고 말하기 힘듦 날 좋아해 준 사람은 눈이 삔 게 아닐까 싶을 정도임 어디서 외모 칭찬 들으면 나 놀리는 건가 싶기도 하고 도대체 나 같은 애가 어떻게 밖에 돌아다니지? 싶음 길거리 다녀도 나보다 못생긴 남자 찾기 힘들더라고 하물며 여자가 나 같은 놈을 좋아할 리가... 앞으로 연애 어떻게 하지 막막하다 성형이라도 해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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