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업보라는 등 정신 감정해야된다는 등 넘 답답하다

1. 교사 업보다 

지금 교사된 분들도 어릴 때 다 맞고 자란 세대임 이미 과거 선생같지도 않던 선생들은 다 명퇴하고도 남음(과거에는 임용 안보고 교육학과만 나와도 아무나 교사할 수 있었음) 도대체 뭐가 업보임? 웟세대가 잘못한걸 다음세대가 고스란히 받고 있는거지 ㅋㅋ

2. 정신감정 해야 한다

우울증이 잠재적 살인마도 아닌데 왜 그런 취급을 하는지.. 또 교사들이 우울증 걸리는 이유는 대다수 학부모 민원 때문임 그걸 고치지 않은 채 우울증 걸렸다고 내쫓는다? 피해자한테 책임 무는 것밖에 더 되나

물론 정신적으로 힘들다면 교사 본인을 위해서도 학생들을 위해서도 휴직쪽으로 생각해봐야겠지 근데 그런 말하는 사람들 보면 단순히 정신감정이 교사들을 도와주기 위해서 하는게 아니라 아이들을 가르칠 자격이 있는지 검열하는 도구로 생각하니까 열불난다는 거..

그리고 이때다싶어서 교사라는 집단 자체 까내리는거 보기 안좋음 그냥 이번 사건 가해자가 싸패였던 거고 하필 직업이 교사였던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