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아까 댓글 달던 교사들이

세상에 교사가 얼마나 많고 인티에도 교사가 얼마나 많은데

‘교사가 먼저 선긋고 돌봄을 팼다’ 고 일반화해서 까판을 여는 거임? 주어를 더 명확히 하던가 그러면 가만히 있던 교사들까지 억울하게 처맞고 화내진 않을 텐데

[익인1]

그럼 그걸 일반인이 그러겠어? 전체적으로 커뮤마다 그러고 있으니 커뮤에서 한소리씩 나오는 거지

[글쓴이]

난 커뮤 인티밖에 안 해서 모름 그리고 커뮤에 있는 댓글 단 교사들 싹 모아도 몇 명이나 된다고... 1000명은 되나

[익인2]

그니까 ㅋ 가만있는 교사까지 싸잡아 염병들이야

[익인3]

일단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교사라면 지금 가만히 있을듯… 다 아까 키배뜨던 애들이 계속 과열되는거지

[익인4]

잘했다는건 아닌데 원래 다 그럼. 그래서 실제로 사회생활할때는 뭔가 확실해질때까지 하능게 최고인거

[익인5]

근데 명칭 정정해달라는 게 많이 보였지 그걸로 돌봄을 패는 글은 거의 없었어. 내가 보기에. 그리고 명칭을 정확히 해달라는게 급나누거나 선긋긴가? 하도 전체로 싸잡혀서 욕먹힌게 한 두번이 아니니까 그러지. 그리고 타 직종도 업무가 다른데 같은 직업으로 보면 정정하고 싶지 않아?(물론 이번엔 정교사가 맞았지만)

[글쓴이]

나도 이렇게 봤는데 내가 잠깐 인티 안 들어온 사이에 돌봄 패는 분위기가 있었나 싶고... 난 분명 정정까지만 봤었거든

[익인6]

그니까.. ㄹㅇ 교사가 뭐 별거라고 다들 평소에 쓸데없는 열등감 있나봄…; 진짜 솔직히 뭐 별 직업도 아닌데 사람들이 평소에 교사에 대해서 저렇게까지 생각하고 살았나 싶음

[익인7]

걍 간호사 간조처럼 교사 공무직 서로 치를떠는 사이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