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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결혼이 너무 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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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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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릴때부터 결혼이 너무 하고 싶었고 고딩때는 28살쯤에 결혼하고 싶었는데 지금은 26,27 이때 결혼해도 괜찮겠다 생각함. 근데 문제는 남친이 없다는거ㅋㅋㅋㅋㅋ 그래서 나이 먹을수록 조급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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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소개팅 받아봤어?
1개월 전
글쓴이
ㅇㅇ 근데 딱 내 마음에 드는 남자가 없었음. 뭔가 다 하나씩 부족함
1개월 전
글쓴이
참고로 해외라서 여기 나이로 26,27인거. 한국나이로 치면 28,29 이정도네. 내 나이는 23살 01임
1개월 전
익인2
나도.. 근데 아무랑 하고싶진 않아서 문제.. 결혼 생각 있는 애들이 늦게 간다더니 내가 그러게 생김..
1개월 전
글쓴이
내말이ㅋㅋㅋㅋㅋㅋ 결혼 생각 없는 애들이 일찍 가고 가고 싶은 애들은 늦게 간다는데 지금에라도 마음을 비워야하나봄ㅋㅋㅋㅋ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결혼 하기 전에 못해도 3,4년은 연애하고 싶었거든. 지금 23살인데 26,27에 결혼할려면 지금 당장 연애해야함ㅋㅋㅋㅋㅋ 막 미쳤다 나 어떡해? 이런게 아니라 가끔 문뜩 드는 생각 이런거
1개월 전
익인4
나도임 나는 남친 있긴 한데 돈이 없다...
1개월 전
글쓴이
돈은 그래도 해외라서 잘 버는데.... 난 남친이 없네...
1개월 전
익인5
해외면 외국인이랑결혼할 생각도이써??
1개월 전
글쓴이
아뉘 난 무조건 나 같은 교포. 외국인은 아무리 잘생겨도 이성적인 매력이 안느껴짐
1개월 전
익인5
오 지역이어딘지물어바도대?? 한국이많아거기?
1개월 전
글쓴이
미국 동부얌
1개월 전
익인6
나도.. 난 개차반 남자랑 장기 연애 했더니 헤어지니까 남는 거 나이밖에 없음 ㅋㅋ 난 99인데 이제 슬슬 조급해지네 하..
1개월 전
글쓴이
ㅠㅠ 똥차가고 벤츠 온다니까 벤츠 찾아올거임
1개월 전
익인7
22222222222222
1개월 전
글쓴이
익인이도! 벤츠 찾아올거야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난 엄마 아빠 보고 자라면서 나도 꼭 저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어릴때부터 했어. 솔직히 부모 사이 안좋은 집이 있다는것도 나이 들고 커뮤나 인터넷 시작하고 알았고 근데도 난 아직도 엄마 아빠처럼 살고 싶다는 마음이 더 강해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익인이도 행복하자!❤️
1개월 전
익인9
나도 어릴때부터 결혼해서 애낳는거 꿈이었는데 결혼은 소취했다 ~~~~ 근데 애기 낳으려니까 남편이 도망다녀 ~~~~ 젠장 ~~~
1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결혼 몇년차야??? 난 결혼하고 한 3년 정도는 애 없이 살고 싶어ㅋㅋㅋㅋㅋ 좀 그 신혼을 오래 느끼고 싶음ㅋㅋㅋ
1개월 전
익인9
나 제작년 10월에 결혼해쏘 ! 올해면 2년되구 년차로는 3년차네 ㅋㅋ 근데 사실 동거한지가 3년이 넘어섴ㅋㅋㅋ 체감상 신혼은 지났어
1개월 전
글쓴이
헉!!! 좋을때다!!! 나 궁금한게 있는데 동거하다 결혼해도 그 신혼의 느낌이 있어???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난 동거하다 결혼하면 그 신혼 분위기가 없을 것 같아서 동거 생각은 아예 없거든.
1개월 전
익인9
웅 나는 있었오 ㅋㅋㅋ 그냥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좋았어서 사실 체감지났다고는 하는데 아직도 보면 귀엽구 설레구 그래 둘이 꽁냥대면서 사는게 너무 좋은거 가태
1개월 전
글쓴이
9에게
헉 부럽다!!! 행복한 결혼 생활하세요!!!!
1개월 전
익인9
글쓴이에게
고마오 💕 익인이두 좋은 사람만나서 행복하길 바라 ! 청첩장은 에어드랍으로 보내줘 !
1개월 전
익인10
결혼의사를 밝히고 부지런히 소개받고 다녀야 되더라 ㅠ
1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 만나는 사람마다 얘기를 해야하나
1개월 전
익인11
난 그냥 어릴때부터 내가 결혼 안한다는 전제는 없었는데 나이먹을수록 결혼 생각 사라지긴 하더라
근데 좋은 사람 만나니까 아 지금이다 하고 바로 결혼함 ㅋㅋㅋ 이제 2년차얌
사람 만나는게 먼저인거같아
1개월 전
글쓴이
나도 빨리 좋은 맞는 사람ㅠㅠ
1개월 전
익인12
슬픈 얘기지만.. 딱 내맘에 드는 사람 찾으려면 많이 노력해야돼 ㅜ 안그러면 눈 낮춰야 만날 수 잏더라,,,
1개월 전
글쓴이
흑ㅠㅠ 맞아 노력해보는데 그게 쉽지가 않더라구ㅠㅠ
1개월 전
익인12
아직 어리니까 여기저기 다녀보고 사람 많이 만나봐!
1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
1개월 전
익인13
와 나랑 똑같아 나도 아무리 오래 살아도 한국사람 만나고 싶더라고 암튼 쓰니 아직 어리니 너무 조급해하지 않아도 될거같아 많이 만나볼 시간 충분함
1개월 전
글쓴이
울 아빠가 항상 나보고 남자 많이 만나보래ㅋㅋㅋㅋㅋ 많이 만나보고 데이트도 많이해보고 남자 보는 눈 길러서 나한테 딱 맞는 남자 찾아서 결혼하래ㅋ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글고 아무리 오래 살아도 그 같은 동족?동포?의 편안함?익숙함?이걸 무시를 못하더라고.
1개월 전
익인13
ㅇㄱㄹㅇ 정서적 교류라고 해야하나 그게 완벽하게 되지가 않아서 나도 걍 한국사람 만나고싶어..
1개월 전
글쓴이
헐 나랑 공감하는 사람이 있구나ㅠㅠ 맨날 한국인만 원한다고하면 왜??? 이러는 사람들 많은데 난 진짜 외국인은 못 만나겠어. 그나마 중국인은 괜찮은데 한국인,중국인 제외하고는 불가능.... 중국인도 솔직히 진짜 아무리 찾아봐도 없음 마지막 선택지
1개월 전
익인14
자금은 모았어?
1개월 전
글쓴이
뭐를??
1개월 전
익인14
결혼 자금
1개월 전
글쓴이
아하 자금을 지금으로 봐서 지금은 모았어?라고 읽었어ㅎㅎ 아직 23살이고 결혼해도 26,27에 하고 싶어서 일도 작년에 시작해서 조금씩 모으고 있지. 앞으로 3,4년 모으면 결혼 두세번 할 자금은 모을듯ㅋㅋㅋ
1개월 전
익인15
결정사 다녀봐
저번에 보니까 01년생 03년생도 한대
1개월 전
글쓴이
앗 한국이 아니라서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6
나도 어렸을때 부터 일찍 결혼하고 싶었고 일찍 결혼했어 딱 쓴이 나이에 ㅋㅋ 소개받아서 만났는데 얼굴이 내이상형이라 바로 결혼얘기했고 좀 놀라하긴했는데 잘 살고있어 솔직히 배경이나 성격은 잘 몰랐는데 결혼하고나니까 완전 잘맞아ㅋㅋ 시댁도 좋아서 내가 옆에 이사가자고 해서 가까이에살고있어
1개월 전
글쓴이
우와 부러워!!!!!
1개월 전
익인17
나도 28인데 올해 봄에 결혼해! 난 일찍하고 말고 별 생각 없었는데 일찍하게 됐어… 그래도 확실한 건 결혼 하고싶다고 너무 결혼만 쫓으면 사람을 못본다ㅠㅠ 좋은 사람 만나는 게 중요해
1개월 전
글쓴이
우와 미리 축하해!!!!! 이번 봄에는 익인이가 제일 예쁘겠는걸??? 아빠가 항상 나보고 남자도 많이 만나보고 데이트도 많이 해보면서 나한테 딱 맞는 좋은 사람 만나라고해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8
데이팅앱 이런거 말고 학교에서 만나ㅠㅠ
1개월 전
글쓴이
hinge는 다운 받았는데 진짜 마음에 드는 애들이 하아아아아나도 없어ㅋㅋㅋㅋㅋ 아는 언니/오빠들도 보고 처참하다함ㅋㅋㅋㅋㅋㅋ 학교는 졸업했는데 졸업하고 나니까 더 좁아지는 것 같아ㅋㅋㅋㅋ 그냥 이제는 지인 소개로만ㅎㅎ 그래도 나중에 혹시 대학원 가면 그때 찾아봐야지!
1개월 전
익인19
결혼이라는 거 나도 한 때 꿈꾼 거 같은데 난 사람이 믿을 수 있는 존재인가에서 멈춰있는 느낌ㅜ
1개월 전
글쓴이
ㅠㅠ 뭔 일이 있었어??
1개월 전
익인19
존재함과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회의감이랄까
1개월 전
익인20
나는 아예 결혼생각 없다가 지금 애인하고 결혼 생각이 들어서 서른초에 할 생각이였는데 계획이랑 딱 들어맞더라고 ㅋㅋ
내년에 식 올리려고 준비중이야~ 결혼식쯤 연애 3년차 정도인데 쓰니도 충분히 할 수 있어!!
1개월 전
글쓴이
우와 익인이도 결혼 축하해!! !
1개월 전
익인21
결혼은 현실이야
1개월 전
글쓴이
웅 아는데
1개월 전
익인21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결혼해도 오래 행복 유지못하는것도 알아?
1개월 전
글쓴이
걱정ㄴㄴ 내가 알아서 할게! 난 울 부모님 보고 자라서 그런 부정적인 생각 안들엉
1개월 전
익인23
이런 사람들 불쌍해
자기가 불행한 결혼이라고 남들도.불행할거라 생각하지마
1개월 전
익인22
나도 결혼 빨리하고싶다 이런 생각인데 장기연애하다가 헤어지니 진짜 나이만 차고 남친은 없음ㅋㅋㅋㅋㅋㅋㅋ 하... 장기연애 하지 말 걸
1개월 전
글쓴이
벤츠온다!!!
1개월 전
익인23
조급하다고 아무나랑 안 만나고 눈에 차는 사람이 없다고 가려서 만나는 자세 굿!!!
나는 내 모든 조건에 부합하는 남자 없으면 그냥 결혼 안한다 생각하고 살았는데 그런 남자 만나서 결혼해서 너무 좋아!
쓰니두 쓰니 눈에 딱 차는 남자 만나서 행복하게 살길 바랄게!!!!
1개월 전
글쓴이
일단 내 눈에 마음에 들어야지!!! 익인이두 행복하자!!!
1개월 전
익인24
결혼에는 조급해하지 말어 오히려 결혼 생각 없는 사람이 일찍간다? 그게 나야...ㅋㅋㅋㅋㅋ 올해 결혼하는데 작년까지 결혼생각 1도 없었음.. 좋은 사람 만나다보면 자연스레 결혼도 이어지는거니까 걱정하지말어
1개월 전
글쓴이
익인이도 결혼 축하해!!!
1개월 전
익인25
결혼은 인연이라서 너무 조급하면 파국임 마음을 조금 비워
1개월 전
글쓴이
웅웅 약간 남친도 생각 없고 결혼도 생각 없을때 찾아온다해서 마음 비우는게 우선일듯ㅎㅎ
1개월 전
익인26
결혼하면 시어머니가 딸려오는데.. 좋은사람 만났으면좋겠다.. 조금이라도 쎄하면 딴남자 만나야됨..남자만 보지말고 시댁부모님 하는말도 잘봐라..
1개월 전
글쓴이
당연하지! 난 남자 볼때 그 가정환경이 우선이야. 아버지가 어머니를 어떻게 대하는지부터 봐
1개월 전
익인26
그게아니라.. 남자를 보는게아니라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어떻게 생각하고있는지 잘파악하고 쎄하면 도망가라는말이야..시부모야 지들끼리는 부부사이는 좋겠지. .
1개월 전
익인27
좋은 사람을 만난다면 결혼이란건 아주 좋지 ㅎㅎ 나랑 취향 취미도 비슷하고 같이 노는게 친한 친구보다 재밌다면!! 그래서 나는 결혼 추천파인데 아 어제 남편이 코를 무쟈게 고는바람에 잠을 다~여섯번 깨고 출근했더니 상태 완전 구리다..
이럴때는 결혼 비추천하고 싶네 ㅎㅎㅎ
1개월 전
익인28
해외니까 한국인만 만나겠다라서 풀이 더 좁은듯
1개월 전
익인30
결정사 가 진심이야.. 여자는 어린게 최고스펙이야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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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폭싹하기 진짜 잘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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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의역사 진짜 대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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