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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다니는데 다 다른과에서 동갑이라는 이유로 친해졌는데...
나는 과 특성상 조기출근(6-3)와 상근(8:30-5-30) 퐁당퐁당에 주말 당직근무도 있어서 체력이 너무 딸림
그에 비해 직장동료들은 상근(8:30-5:30)만 하니 본인들은 좀 낫겠지만 난 죽겠다고...
더구나 나는 성향도 내향이라 혼자 있는 시간도 중요한데 들은 외향이라 맨날 놀러다니고 사람 좋아해서 힘들다


 
익인1
힘들다고 이 날은 빠진다고 말하면 안됨?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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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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