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나온 교수님이 자꾸 우울증에 집중하지 말라고

그 교사 개인이 문제라고 얘기 하셨는데 정말 말그대로 그 우울증에만 꽂혀서 공격적이라고 하는 사람들 많은것같아 따지고보면 뭐 정확히 나온것도 없는데 말야

[익인1]

ㅇㅈ.. 우울증이랑 인간성이 결여된 거랑은 다르잖아 당연히 개인의 문제임 게드가 우울증은 엄청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은 이미 겪어봤거나 경미하게라도 현재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하니깐..

[익인2]

중증 경증 포함해서 10명중 4명이 우울증 앓고있음 진짜루

[익인3]

나 중증 우울. 중증 공황으로 약먹는데
누굴 죽인다? 생각조차 안해봄
개인 성격 문제 분명있음 얼마전에 교사 팔도 꺾었다며
난 쉬는날 시체처럼 누워만 있고 공황와서 팔다리
저려서 내 몸하나 꼼짝 못함 ㅎㅎ
무튼 우울증-> 살인? 연관이 가능한가 싶음
차라리 스키조 면 이해할 것 같은데

[글쓴이]

맞아 근데 자꾸 어제부터 병자체는 치료받으면 되는일이고 우울증 환자라고 다 그런게 아니니 그냥 그 사람죽인 교사는 그 교사개인이 이상한거라고 얘기했더니 말을 이해 못하는지 뜬금없이 우울증 환자가 사람을 죽였다는 그런 기사를 여러개 퍼오면서 고집을 부리는 익이 있는거야

[글쓴이]

그 정신과 교수님이 뭐 그 살인저지른 교사를 편든것도 아니고 반드시 처벌받아야 하지만 우울증은 별개로 봐야하는거라 했는데 그냥 맹목적인 혐오를 하고싶어서 저러는건가 싶어

[익인4]

그러니까 성향이 다 다른데 ㅠㅠㅠ

[익인5]

나도 우울증인데 걍 기력이 없는거임.... 누굴 해코지한다면 직장내괴롭힘으로 날 힘들게한 팀장을 찢어버리고싶지만 살인이라니...그건좀

[익인6]

인정.....

[익인7]

생각이란 걸 포기한 듯

[익인8]

우울증으로 뭔 사람을 해쳐 다른 정신병이 같이 있는거겠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