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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47l
그냥 현실이 아닌거같고 몰카인거같아


 
익인1
ㄴㄴ 아직 현실 못받아들여서 그런거야 오히려 그게 더 위험한 상태임.. 갑자기 나중에 확 느껴질수도있는데ㅠ 마음 잘추스르길
1개월 전
익인2
22 내가 딱 그랫는데 내내 부정하다가 현실인거 받아들인순간 따라가려고 하다가 나도 후회하고 엄마 트라우마 남김 나중에 인정하게 되고 위험한 생각들면 혼자 깊생하지말고 꼭 주변에 도움 청해 쓰니야..
1개월 전
익인3
33...
1개월 전
익인4
이상한거 아니고 정상이야ㅠㅠ 나중에 확 올건데ㅠㅠ 혼자 견디지말고. 친구 잘 보내주고 와...
1개월 전
익인5
나도 그랬고 아직도 그래..
1개월 전
익인6
아냐 그냥 안 믿기는거야.. 나도 주변인 돌아가셨을때 몰카 같고 그렇더라...
1개월 전
익인7
실감이 안나서 그래..그러다 확 찾아오면 무너지게 슬프더라고
1개월 전
익인8
나는 나 키워주신 외할머니 갑자기 돌아가셨을 때 한 번도 울지 않았어 슬프지도 않고 감정이 걍 무감정?
그래서 나 ㄹㅇ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애인가 싶었는데
할머니 직접 보러 장레 2일차 때 들ㅇ어갔다가
입술이 바들바들 손이 달달 떨리고 목구멍이 탁한 느낌 받았어
사실 지금도 한 번도 운 적은 없어
화장 할 때도 다 오열 할 때 운 적 없고,,
그냥 아마도,, 현실부정? 아직까지 믿기지 않는.. 벌써 반년 됐는데도 그래 ㅋㅋ..

1개월 전
익인9
나중에 갑자기 훅 오더라..
1개월 전
익인10
현실감 없어서.. 나도 그랬음
1개월 전
익인11
원래 애도의 1단계가 부정이야... 너가 너무 충격받아서 그래,,, 나중에 슬픔이 몰려오는데 그때 잘 흘려보내야해....!
1개월 전
익인12
나도 그랬는데 아직도 안 믿겨 심지어 몇년 됐는데도
1개월 전
익인14
나도 그랬어 걍 실감이 안됨. 근데 막 전처럼 친구를 찾거나 연락하거나 그러진 않는데 그냥 멀리 떨어진 어딘가에서 살고있는 것 같음. 메타버스같이..? 그러다가 밤에 정병와서 사진보거나 추억들 보면 그때부터 걍 난리남
1개월 전
익인15
그냥 어디 다른나라 가서 살고있는것 마냥 지내게 됌... 실감 안나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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