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쇼핑센터 갔다가 기분 나쁜 일 있었는데

고객의 소리 이런곳에 적어서 낼까? 오늘 안하는지 모르고 기웃거렸는데 건물에서 일하는분이 팍 손으로 치면서 오늘 안 한다고 크게 소리지르더라.....다시 생각해도 속상해

[익인1]

그거 써서 그래도 마음이 좀 좋아질 거 같으면 써
나였음 전화로 그 때 근무자 확인 해달라고 할 거 같으,, 동네 마트면 뭐 큰 대응 안 해주겠다만 그냥 쓰는 걸로 너 마음이 풀리면........ 써서 털어내자
미는 인성 뭐임 너가 착해서 다행이지 승질 드러운 사람이였으면 시비 걸려서 머리채 잡고 경찰서에서 만났을텐데...

[글쓴이]

진짜 욕하고 싶었는데 회사 근처라 회사 사람이 볼까봐 그 사람한테만 들리게 왜 밀치냐고 했어...그래도 화가 안 풀리더라ㅠ

[익인1]

그럼 일단 써버려
안 그러면 너만 계속 기분 나쁘고 생각나잖아
써서 떨쳐버려

[글쓴이]

그래야겠다...ㅠ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