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 갔는데 그땐 또 남친이 기다렸거든 근데 우린 그냥 기다려야되니깐 기다려야지 이런 마음이었고 딱히 지극정성도 아니었는데
옆에서 호들갑 떨던애들 다 헤어짐... 심지어 나 교환 가는거 말리던 애들도 있었는데 걔들도 꽃신신고 일년도 안돼서 헤어지던데 학교서 걔네 얼굴 볼때 걔들이
남친이랑 관계 오래가고싶고 미래까지 보고 싶으면 가지 말아라 이렇게 충고했던거 떠오를때 걍.. 웃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