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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47l
5년넘었는데
아무리 봐도 모든면에서 내가 너무 아까움
아직도 나좋다는남자많고

무튼 저런이유로 결혼생각없으니 헤어지자고했더니
진짜 죽도록 매달림
결혼 안해줘도 된다고 제발 옆에만 있어달라고..
세상 떠나가라 울며 무릎꿇고 손이 발이되도록 비는데

그래도 많이 사랑했던사이고 베프였는데
저모습 보고 가슴찢어질거같고
단호하게 내칠수가없어 다시받아줌

지금 다시 마음 잡고 잘 만나고 있거든 사이도 좋고
근데 결혼은 얘말고 더 잘난남자랑 하고싶단맘은 변칠않음



 
익인1
그럼 너가 단호하게 해야지..
1개월 전
익인2
너가 나이들기만을 기다리고 있을걸..
1개월 전
익인3
오 근데 왜 계속만나? 원래 사람은 결핍을 채워주는 사람을 만나야 오래가는데
쓰니는 결핍이 본인보다 못난사람이랑 있어야 채워지는 부류인가?

1개월 전
글쓴이
불쌍해서 못버리겠오
1개월 전
익인3
그럼 걍 품고 살엉
어차피 쓰니도 나이먹으면 같은급임

1개월 전
글쓴이
수동공격하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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