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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친구들한테 예쁘다/귀엽다 엄청 말하는 사람이 어떤 대화의 칭찬의 주제? 가 내가 되는 순간 갑자기 한마디도 안하고 외모든 성격이든 절대 내 칭찬에만 동조 안 함
나 진짜 뭐 잘못한 거 없는데 그냥 알게된 지 얼마 안 된 처음부터 초반에 누구누구 예쁘다~ 이런 말 할 때 자기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얘기에 엄청 나서서 칭찬하다가 내 이름 나오자마자 언짢아보였었거든 그 후로도 내이름만 나오면 못들은 척 하거나 말돌리고 이러길래 진짜 지독하게도 취향이 아닌가보다 싶으면서도 당사자로서 너무 느껴지니까 기분이나쁘긴 함 아무리 빈 말 못하는 성격이라도 그렇지ㅋㅋㅋㅋ ㅠ 


 
익인1
그냥 그정도면 싫어하는거 같은디…. 약간 질투하나봄
1개월 전
글쓴이
나도 내가 잘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면 응 질투~ 하고 쿨하게 넘길텐데 나 가만냅둬도 자신감 없는 사람이라서 ㅋㅋㅋㅋㅋ 짜증나ㅠ 그리고 본인이 오로지 외모로만 좋아하는 친구들이 수두룩해서 예쁘면 예쁘다고 하는 사람같은데 나한텐 저러니까 질투도 아니고 그냥 진짜 못생겼는데 왜 칭찬받음< 이 마인드같아서 신경쓰여 걔앞에서
1개월 전
익인2
너는 그사람 취향이 전혀 아닌가부지...머
1개월 전
글쓴이
알징 근데 아무 것도 안 한 나를 두고 언짢아보이기까지 하는 게 기분 나쁘다는 거임ㅜ
1개월 전
익인3
질투 아님? 주변인은 그럭저럭 예쁘지만 자기보다
못났다고 생각해서 그 말이 쉽게 나오는데, 넌 진짜 예쁜 거 같고 자기보다 나은 거 같으니
질투 나서 아무말도안하는 듯

1개월 전
글쓴이
그렇게 말 해줘서 진짜 고마운데!!! 그건 아니긴해 굳이 따지자면 반대일듯
내가 쟤(나)보다 나은데 왜 칭찬받지 이런 마음일지도

1개월 전
익인3
보통 그런 경우가 많아서 아마 그 경우 아닐까 싶은데 특히 너가 자존감이 낮다고 하니까..너가 생각보다 정말 괜찮은데 잘 모르고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고..
근데 그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신경쓰지 마 그냥 인성 덜 된 사람인 듯
인생 살면서 신경써야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굳이 신경 쓸 가치가 없는 사람의 말 하나하나까지 신경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그냥 그런가보다~생각하는 게 편해

1개월 전
익인4
근데 아무리 취향 아니여도 저정도 반응은 진짜 별로야.. 내가 그렇게 별로인가? 내가 싫은가? 생각 들게 만들고.. 쓰니 다른 친구들한테는 칭찬 들을 정도면 외모도 괜찮을거 같은데 친구 뭔가 야박하다 표정 정도는 띠껍게 안할 수도 있는건데..
1개월 전
익인5
모두에게 이쁨받고싶은 욕구를 버리셈. 너만 피곤해져.. 사람의 취향은 진짜 생각보다 진짜 다양함
1개월 전
익인5
난그리고 친한애는 먼가 동조안해줌ㅋㅋㅋㅋ 남동생이 칭찬받고 머쓱한거보는 기분이라 킹받음ㅋㅋㅋㅋㅋ 안친할수록 엄머머 피부왤케좋아용 칭찬감옥 시작됨
1개월 전
익인6
뭔 느낌인지 알겠다
사회생활할때 같이있는 상대방한테 너무 티나게 행동하는거 미성숙하고 실례라고 생각함 ㅠ

1개월 전
익인7
악..좀 기분 나브겠다 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1개월 전
익인8
ㅋㅋㅋㅋ근데 그거 진짜 찐텐으로 빈말 못하는 사람 특징같애.. 악의는 없는데 자존감 떨어짐 ㅠ
1개월 전
글쓴이
맞아 나도 얘가 왜 나한테 예쁘다고 안해줘!!! 이러는 게 아니라 좀 적당히 티나야 그러려니 하지 ㄹㅇ 자존감이 떨어질 정도로 티를 내니까 좀…
1개월 전
익인9
아무말 없는건 그렇다쳐도 언짢아하는걸 너한테도 느끼게하는건 좀 …
1개월 전
익인10
예의없는사람이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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