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중소 경영지원팀 사무직이고
별다른 스펙 없이 입사 후 연협해서
이번에 세후 250으로 올렸어..
사실 다른데 가도 내스펙으로
뭐 3000 언저리나 받을거같은데
요즘 일이 빡세서 이직 생각들거든
세후 220 ~ 230 정도 받고 월루하는 그런 곳 많을까..
근데 여기가 집이랑 엄청 가깝고
엄청 자율적임
출퇴근 자율, 식사 자율, 재택 자율
인간관계로 스트레스 받는건 없는데
진짜 8시간 빡빡히 그것도 와다다 일처리하는게
점점 지치고 힘들어져서..
나도 좀 여유롭게 일하고 싶음..
현실적으로 이직하는거 어떨거같음..?
그밥에 그나물이라고 다른데 가도 그닥일까
다른데 가면 더 고통받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