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톡방을 일기장마냥 자기 일상 기록해대는 사람때문에 기운빠져..소소한 일상만 말하는거면 모르겠는데 우울증 유발될거같은 말들도 자꾸해
평소같음 공감해주고 위로해주는데 보자마자 스트레스가 확 올라오더라고;이러니까 공능제된 느낌이라서 마음이 편하지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