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나 6개월정도 됐는데 아직도 좀 민망해하고 나도 모르게 숨기는 모습들이 많더라고 가끔은 친구들이랑 있을때처럼 장난도 엄청 치고 엄마한테 하듯이 애교도 부리고싶은데 마음과 다르게 행동이 잘 안돼.. 갑자기 변하면 애인이 놀랄까봐 걱정되기도하고.. 보통 언제쯤부터 ㄱㅊ아져? 같이 있을때 너무 편하고 즐거운데 그거랑 별개로 내가 너무 일부분만 보여주는거같아서 고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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