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고 본가내려왔는데
엄마아빠 손님이 자주 우리집에 와...
방에 없는 척하고 싶은데
엄마아빠가 인사하고 들어가래...
집에 한두번 오는거면 이렇게 스트레스 안받는데
자주 오니까 나도 쉬지도 못하고 진짜 스트레스야..
엄마아빠는 내가 예민하다고 하는데
내가 예민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