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계속 말걸고 편의점 알반데 안에 냉장고 있잖아 거기 음료수 여분 정리하러 들어가는데 뒤에서 따라오는거야 진짜 역겨워서 후다닥 들어감 안에 냉장고에서 밖에 보이거든? 그 앞에 서성이면서 들어올까 말까 함; 하여튼 그런 인간임 우리 가게에 자주오는 여자 애들이 있는데 걔네한테 말 거는 것도 두번이나 목격함 오늘은 걔네가 과자를 샀는데 옆에서 사람이 셋 있는데 (지까지 포함해서) 둘만 먹네? 한 사람은 못먹네? 개 지ㅣ. 랄 떠는거임 그니까 애가 네.. 하고 주더라고 그놈이 자기 사탕도 먹으라고 내미는데 내가 쓰레기통 정리하는 척 하면서 사이 가로 막았거든 애들은 그때 후다닥 나감 아진심 개. 패. 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