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에 윤곽이랑 전신지흡빼고 다했고
그마저도 돈있었으면 했을거 같거든
근데 코로나 3년동안 마스크끼고
코로나 풀리자마자 호주 워홀와서 2년살고 결혼했는데
너무 안꾸며서 좀 이래도 괜찮은건지 모르겠어...
해외산다고 이렇게 다들 내츄럴하게 사는건 아닌거 같은데
나는 외모에 관심이 없어도 너무 없어서 남편도 좀 달라진거같다고 함.... 좋은건지 하나도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