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진짜 어렵구나..

울 아빠 일용직인데....

사장님이 돈도 많고..코로나때도 일도 많고 잘나가는 회사인데

설추석 떡값에 여름겨율휴가비도 주시고 

가끔 과일도 집으로 보내주시고..몇년동안 일하셨는데

근데 직원들 일도 없다고.. 내일부터 나오지 말래..

30대 중방 백수딸..너무 죄송하다.. 

1년 넘게 이직도전 하는데.... 작년에 적당한데 갈걸..

시국이 이렇게 될줄이야 ㅠㅠ 

[익인1]

나도 재취업 안되서 전 회사로 다시 돌아가기루 했다...ㅠ 참 일자리 찾기가 힘드네

[익인2]

알바라도 하자 아버지 힘드실듯...

[익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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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요샌 알바 구하는게 더 빡셈 특히 취직하면 금방 그만둘 사람은 걍 안뽑더라...경험담ㅎ

[글쓴이]

알바 대학생때 편의점말곤..해본적 없어서..ㅠㅠ

[익인3]

물가는 물가대로 오르는데,, 점점 취업도 어려워지고 회사들도 힘들어지니,, 참,,ㅠ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