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약한 adhd 있는 익인데
인형뽑기할 때 절제 못하고 돈 왕창 써서
겨우 욕구 줄였는데
내 로망이 일본가서 가챠 투어하고 오는거거든?
의사쌤이 시작을 하지말래... 애초에 즐거움을 맛보길 시작하지 말래...
나는 oo씨가 일본갔다 와서 자기보고 '선생님, 저 일본에서 가챠샵 안 들어가고 안 하고 왔어요!' 하는 걸 언젠가 듣고싶대.....
근데 인생살며 가챠 수집 취미정도는 가져도 되는거 아닐까....ㅜ 그냥 뽑는곳 말고 파는곳 가는건 안되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