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솔직히 나 객관적으로 예쁜 편이라 어딜 가든 인기는 많았거든. 근데 시골 살았어서 도파민 채울 일은 없었어(재수 없으면 미안 ㅠㅠ 근데 그냥 짱예는 아닌데 어딜가도 예쁘다 식당 가도 예쁘다 이런 말 들으니까 예쁘장한 편인 것 같아 ! )
박혀서 공부만 하다가
이번에 공무원 붙고 서울 올라왔어 그러고 연애하고 싶어서 외모승인제 파티 ? 그런 거 두번 갔었는데 두번 다 인기 거의 제일 ..? 많았구 ,,
잘생기고 능력 좋은 남자들이 나한테 대쉬하는게 재밌고?
거기서 도파민 채우고 자존감 올라갔었던 것 같아
여러명이 그러니까 당시에는 막 3명다 잘생겼는데 당장 못고르겠는거야 대화도 많이 안해봐서 모르겠고 …
그래서 막 월화수 이렇게 3명 다 다른날에 만나보고 느낌 오는 한명이랑 썸타고 뭐 이랬었어 (여러명이랑 썸 타기에는 나도 양심이..)
살면서 처음 해보는 짓이었지…
그러구 잘 안되고 지금 애인이랑은 소개로 만났는데 ㄹㅇ 유니콘이거든
객관적으로 키크고 잘생기고 대기업 다니고 ..
사친 없고 술담배 안하고 그냥 일이랑 헬스만 하는 찐따야. 다정하고 …
진짜 나한테 복이 들어온게 맞는데 파티 두번 가보니까
그 살면서 처음 느끼는 도파민 ?? 끊기가 어려워..
사귀고 한번도 안갔음 . 그리고 친구들한테도 나한테 파티 오라고 연락하는 사람들한테도 다 애인 생겨서 안대!! 라고 했어. 내 스스로 흔들리는게 싫어서.
근데 그래놓고 막 도파민 생각나구 또 궁금하구 그래ㅠ
내 자신이 쓰레기 같구… 근데 남자를 만나고 싶다기 보다는
그 도파민을 채우고 싶어 ,, 예쁘단 말 듣고 내가 인기 많은게 재밌어 ㅋㅋ ㅠㅠ
바빠서 데이트를 많이 못해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서 그런걸까 시골에서 평생 살았어서 첨 경험해봐서 내가 이러나..
20대 초에 애들 다 놀때 클럽 헌포 안가보고 일하고 공부만 했어 ..
모르겠어 ,,
어떻게 하면 이런 마음 끊고 애인한테 집중할 수 있어 ??
혹시 극복한 둥 있을까
순간의 호기심에 이끌려서 애인한테 신뢰 잃고 싶지 않아ㅠ
너무 좋은 사람이라 상처 주고 싶지도 않고.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