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10살때 생일선물로 받았단 말야 그래서 내가 밥도 주고 물도 주고 병원도 데려다주고 씻겨주규 옷사주고 약먹여주고... 근 6년 넘게 그렇게 해줬는데 얘가 날 자기보다 만만하게 봐서 내가 근처에만 가도 짖고 가족들이 나 때리는 시늉해도 보는 체도 앙해 반대로 내기 가족들 때리는척 하면 막 짖고 물려고 하고 집에 내가 와도 그닥 안 반겨... 아까 옷 입혀주다가 3번째로 물렸는디 진짜 너무 화가 나는거야 옷도 내가 돈 모아서 사준건데 별에 별 간정이 다 들어서 방들어와서 울었어 진짜 속상하다 제일 많이 챙겨주능건 난데 나 제일 싫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