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데 체육시간에 일주일에 한번씩 미식축구장을 4바퀴씩 돌아
근데 내가 천식이 있어서 항상 주머니에 흡입기 넣어놓고 살살 조깅하듯 뛰는데
조금씩 숨이 차길래 흡입기 찾는데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당황해서 옆에서 같이 뛰던애한테 없어졌다고 하니까
겁나 호들갑 떨면서 소리질러대서 애들 다 내 흡입기 찾으려고 바닥보면서 뜀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찾았는데 그때 겁나 당황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