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오빠랑 띠동갑인데 뭐만 나왔다고 하면 나한테 블라블라 허세하기 바쁨. 방금 티비에 토토가 나왔는데 나 토토가 세번 봤거든? 근데 자꾸 나한테 막 여기서 조성모가 3번 실패한다 김건모가 대박이였는데 이정현이 갑이지 와 지금 찍어내는듯한 아이돌들랑은 다르지 블라블라 지혼자 2시간 떠듬 티비에 진짜 사나이라도 나오면 난 망함 계속 블라블라 군대에가면 뭐 px에서 초코파이를 사먹는데 전자렌지에 돌려먹으면 니가 그 맛을 아니 뭐니 블라블라 축구나와도 블라블라 짜증남 토토가는 그렇다쳐도 축구랑 군대 얘기를 왜 나한테하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