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애기들은 아무말도 안하고 아바바바거리는거 귀여워서 좋은데 딱 5~7살애들ㅋㅋㅋㅋ진짜 너무싫어
우리엄마가 어린이집 원장이셔서 주말엔 내가 자주 일 도와드리는데 가끔 애들 엄마들중에 주말에도 직장다니시는분들 주말에 어린이집에 맡겨놓으면 우리집에 데려와서 보살피거든? 근데 아 진심 짜증나 한둘도 아니고 애들 다 ㅋㅋㅋㅋㅋㅋ진심 내방에 액자 부셔놓고 잠궈놓으면 울고 특히 여자애들 틈만나면 내방에 들어올려고 난리나..그리고 내가 취미로 구체관절인형들 모으거든 근데 그것들 갖고싶다고 발작일으키듯이 때쎀ㅋㅋㅋㅋ저번에 어떤 여자애가 60만원짜리 sd사이즈 인형 내가 힘들게 용돈모으고 새뱃돈 받아서 산거 머리 망가뜨림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얼마짜린데...그리고 그 비싼 아가들을 지네가 가지고 노는 미미인형으로 알아요ㅠㅠㅠㅠㅠㅠㅠ 아오 진짜 한대 치고싶은데 엄마가 보살피는 애들이니까 뭐라 하지도 못하고 친절하게 해줘야되고...
그리고 제일 싫어진 계기가 우리집 거실에서 6살짜리 애가 뭘 만지고있는거야 그래서 가보니까 자기 x싸놓고 그걸 손으로 주물럭거리면서 얼굴에 다묻혀놓고 ...아 진짜 더러웤ㅋㅋㅋ그리고 그걸 전화기에 다발라놓고...결국 전화기 버림 버튼에 다 껴가지고 처리할 방법이 없어서..ㅋㅋ그리고 남자애들은 축구공 가지고 논다고 아파트에서 뛰어다니고 밥솥깨고 ...하...^^그리고 우리엄마 핸드폰으로 게임한다고 막 가져가서 갤러리 들어가서 우리 가족 사진보고 지들끼리 쳐///웃고 막 유료게임 받아놓고 ㅋㅋㅋㅋ그래서 엄마가 비번걸어놈..아 쓰다보니 빡쳐ㅠㅠㅠㅠㅠㅠ진짜 난 애 안낳을거다 너무 트라우마생겨서...ㅠㅠㅠㅠㅠㅠ진짜 애들이라 뭘 모른다고 하지만 과연 모를까 ㅋㅋㅋㅋ알면서 일부러 저러는것같아 진짜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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