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종사까진 아니고 종종 도와주는 경우....
국내 10대 쇼핑몰 중에서 제대로 된 옷은 거의 못봤다
하도 9900, 19900원 시대라서 딱 그 가격대에서 사려면 어쩔수 없긴한데
오래는 못입는 옷일거야... 보풀 잘 일어나거나 이미 실밥 다 풀려있거나 어쩔 수가 없음 생산 라인 자체가 중국이나 베트남이라
그리고 그게 판매가인데 도매가는 얼마겠어 ㅋㅋㅋㅋ ㅠㅠㅠ 반값인데 천값만 마진으로 남긴 옷들이지
왜 브랜드 브랜드 하는지는 그 차이야 원단과 마감의 차이 그게 옷의 핏과 수명을 결정하지
안 둘러본 쇼핑몰은 나도 거의 없는데.. 예전에 내가 일하던 곳 납품하던 곳도 그나마 좋은 의류들 판매하던 곳이었는데
10대 대상으로 하니까 아무래도 가격대가 높아서 망했다..
뭔가 씁쓸하기도 하고 그래... 의류시장 자체가 단가가 낮아지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