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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찐 사람들 이해가 안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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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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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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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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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했었어 난 예전에 165/45였어 그때에는 사람들 왜 다이어트 실패하지? 이해안된다 자기관리못한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 먹는 재미를 알고 그렇게 살다가 58을 찍고 나니까 진심으로 그때의 나를 개패고 싶어 옷도 하나도 안맞아서 입을게없고 우울하고 슬프네 그때 바보처럼 생각했던 내가 밉다 다이어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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쀼1
키에 비하면 그리 찐것두 아닌거 같은데!!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쟝 화이팅
4년 전
글쓴쀼
운동을 안해서 내장지방 숨살이 짱많..ㅎㅎㅋㅋㅋㅋ 이제부터 건강하게 해보려고!! 고마워!!
4년 전
쀼2
나도 고3때 164/50이었는데 재수하고 165/74키로 됨.... 하 진짜 튼살이랑 옷 하나고 안들어가고 먹는 맛 알아서 다이어트도 계속 실패함
4년 전
글쓴쀼
나듀 어차피 안빠지는데 하고 못빼고 후회하고 과거의 영광에만 갇혀산다..ㅠㅠ 힘내보자 화이팅
4년 전
쀼3
하... 다시 옷 살 때 안 입어보고 기장이랑 사이즈 안 보고 막 사고 싶어
4년 전
글쓴쀼
와 진짜 이거 공감 그냥 s사면 됐던 때로 돌아가고싶어ㅠㅠ 살 급격히 찌기 시작했을때 아무생각없이 s샀다가 한번도 못입은 옷들도 짱많....
4년 전
쀼4
그니까... 옛날엔 그냥 예쁘면 샀거든? 근데 이제는 사이즈 표 하나하나 확인하고 ㅎ... 에휴... 살빼고 사자ㅎㅎ...! 하면서 씁쓸해짐
4년 전
글쓴쀼
4에게
엄청난 공감에 슬퍼진다 그래서 살빼고 사야지 하느라 현재 입을수있는건 트레이닝복 뿐이야....체형이 뱃살툭튀라 더 노답 ㅠㅠ
4년 전
쀼5
글쓴이에게
헐 나도... 맨날 츄리닝만 입어... 우리 다이어트 성공해서 옛날 옷 다시 입자
4년 전
글쓴쀼
5에게
조와 화이팅하자ㅠㅠ!!!!!
4년 전
쀼6
ㅎㅎㅎ 쓰니 나랑 키도 똑같고 예전 몸무게도 똑같고 지금 몸무게도 똑같당 ! 나도 다이어트 중인뎅 ㅎㅎㅜ 옛날에 살 안찔때 먹던 식성이 있어서 자제가 하는게 너무 힘둘지만 열심히 노력할려궁 ㅎㅎ 그래도 지금 그 키에 그 몸무게는 지극히 건강한 평균체중이니까 너무 우울해하지마 쓰니!!!
4년 전
글쓴쀼
고마워ㅠㅠ 엄청 위로된다ㅠㅠ 이번엔 진짜 건강하게 다이어트 해보려고!! 가치 힘내보자 댓쓰나 정말 고마워 화이팅😘😘
4년 전
쀼7
ㅎ히히 쓰니 화이팅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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