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48 까지 뺐고 맨날 운동하고 있는데,,
시험기간이라 그런가 생리 전날이라 그런가 왤케 멘탈갈리고 힘들지
어제 집에서 베이킹한거 맛없어서 다 버리고 (여기서부터 좀 멘탈 갈렸던거같음 밖에서 파는 진짜 개맛있는 거 냅두고 내가 만들어서라도 좀 건강히 챙겨먹으려고 하는데 맛이 없으니-밀가루 냄새났음)
오늘은 어제 휴지시켜논 반죽가지고 원래같음 잘 만들던 쿠키류 만들었는데 오늘따라 이것도 망해서 남기고
먹은건 별로 없는데 또 그래도 빵 종류 먹었다고 죄책감은 오지게 들어서 ㅋㅋ아 내가 뭘 하고 있는건지 싶고
피자 먹고싶다 치킨도 케이크도 빵도 빙수도 떡볶이도 아이스크림 핫도그 햄버거 안먹은지 너무 오래됐어 진짜 아 왜이렇게 살아야지
아니 저런 음식 먹고싶어서 근력운동까지 하고 있는건데 나놈은 왜 못 먹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