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뷰 들어오니까 나 쌍수했던때 생각난다 ㄹㅇ신기했는데

수술대 누워서 마취 들어간다는데 

안먹혀서 내가 수술중간에 깨거나 느껴지면 어떡하지 걱정엄청했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생각하고있는데

갑자기 엄마가 나부르길래 뭐지? 했더니

정신차려보니까 이미 수술끝나고 회복실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마취가 강력하다는걸 느꼈다

그냥 정신이 날아갔었던 ㅋㅋㅋㅋ 진짜신기해

[쀼1]

핫씌 나도 9월에 쌍수하는데 부분마취한데서 겁나 지금 그냥 재워줬으면...

[글쓴쀼]

부분마취면 잠이 안드는상태일수도있겠네... 그렇게하는 이유가 또 있을거야
전신마취는 시간이 오래걸리는것같긴해 깨어나고 하는 과정이...ㅋㅋㅋ
집가는길에도 몽롱했었고.. 음.. 병원에서 잘해주실거야!

[쀼2]

진짜 전신마취나 수면마취는 들어가기 전에 마취 안될까봐 걱정 엄청 하는데 막상 걱정하다보면 이미 다 끝나고 나를 깨우는 선생님이 눈에 보이지

[글쓴쀼]

ㅁㅈㅁㅈㅁㅈㅋㅋㅋㅋㅋㅋ진짜 살면서 젤 신기한경험 탑쓰리에 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