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이면 큰 붓기랑 멍 많이 사라진다고 해서 했는데 고생한만큼 보람있다 ㅠㅠㅠㅠ
지흡 왜 하냐고 걍 생긴대로 살라고 했던 애들도 지금 나 뱃살 하나도 없는거보면 부러워한다 ㅎㅎㅎㅎㅎ
이번에 애들이랑 놀러가서 크롭티 입고 있었는데 뱃살 제로 ㅎㅎㅎ
운동을 한건 아니라서 근육 없어서 밥 먹으면 접히는건 없지 않아 있거든?
근데 뭐 그거야 나중에 속근육 만드는 운동하면 되는거니까!!!
이제 내가 유지할 일만 남은거 같넹 ㅎㅎ
아 원래 붓기 세달까지 빠지는거 보고 얼지 할라했는데 붓기 빠지는거 또 기다리고 있기 싫어서 빨리 해버리고 싶어..
지금도 이렇게 많이 빠졌는데 6개월까지는 잔붓기 계속 빠진다고 하더라고!!!!
그동안 유산소랑 식단 꾸준히 해주고 정신상태 해이해지지만 않으면 계속 유지할 수 있을듯 ㅎㅎ
처음에 하고 나서는 불편한게 좀 있어서 진짜 아주 잠깐 걍 생긴대로 살걸.. 싶었던 때도 있었는데
지금 거울보면 충분히 만족스러워서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고 해도 또 지흡할듯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