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만 수천번한듯 남친이랑 전화하면서 또 그소리해서 애가 기분이 되게 상한거야.. 내가 맨날 다이어트한다고는 하는데 약속이 너무 많아서 살은 계속 찌고 뺀다고만하고 계속 고 몸무게보고 돼지같다하고ㅜㅜ 내가 생각해도 개 노답인듯.. 남친한테 뭔가 미안한 느낌 전에 다이어트 내기(지금도 진행중인) 7월까진데 내가 이기면 예쁜 옷 사주는거고 내가 못빼면 남친한테 다이어트한다는 소리 그만하라고 하더라… 이제 그냥 비밀로 혼자서 다이어트해야겠음.. ㅠㅠ 그리고 의지가 너무 노답인데 어떻게 의지를 갖고 할까 술 약속때는 어떻게 했어?,, 친구들이랑 아예 약속을 안잡았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