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진짜 킹받아 3개월 좀 넘게 해서 12키로 뺐고 6월 중순에 158/53 만들었는데 지금까지 52~53 유지 중.. 또 먹으면 먹은 만큼 54도 되는 거 보니까 완전 자리잡은 몸무게도 아닌가봐 미치겟음 ㅋㅋ.. 6회 운동(무산소 1시간 유산소 30~40분)이랑 식단은 엄청 칼같이 지킨 건 아니지만…. 7월 한달은 그래듀 일주일에 한 두끼 빼고는 12키로 뺐던 식단으로 잘 먹었거든..? 7월에 피티도 했는데 별 변화도 없음; 지금은 출퇴근 한시간 넘게 걸리는 곳에서 인턴하는 취준생 신분이라 운동시간을 더 늘리는 것도 어렵고 식단도 챙기기가 힘든데 어카지.. 그냥 눈치없는 척 하고 도시락 챙겨다닐까..ㅠ 다들 정체기 어떻게 넘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