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 - 80에서 63까지 뺐거든! 5개월 걸렸고.. 그리고 얼마전에 옷 사러 다녀왔는데, 이제 웬만한 브랜드 가면 다 55 보여주고 그러니까 갑자기 뭔가 의지가 사라졌어..ㅋㅋㅋ 상체가 마른 유형이라 상체는 55 입는데 하체는 아직 사실 77이여ㅠㅠ 디자인 따라 66도 입긴 하지만.. 아직 뺄 살 많은 건 사실이거든ㅠㅠ 그래서 더 불태워야하는데 주말에 외식하면 전처럼 막 제어가 잘 안되고 입터지고 그러네. 그냥 유지하면서 행복하게 살까? 딱 5kg만 더뺄까? 맨날 왔다갔다함ㅋㅋㅋㅋ 근데 이 5kg이 그동안 뺀 17kg 보다 힘들것 같은 기분..ㅋㅋㅋㅋ 으으으으으 나 같은 익들 어떻게 극복했어ㅠㅠ